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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생활체육지도자(운동처방전공)는 대학원 졸업자 위주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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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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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년 06월 20일 16시  조회: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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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취업관련) 취업은 유사한 과정으로 되고 있습니다. 구인광고(홈페이지 구인구직 포함)를 보고 취업신청을 하는 것이 상례 입니다.
(차이점에 대하여)
우리나라 국가공인 자격에 운동처방 분야는 "1급 생활체육지도자(운동처방전공)"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학원 졸업자 또는 2급 새체 지도자 자격 취득 후 3년 현장근무 한 자만이 자격연수에 참가할 수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즉, 학부생들이 운동처방분야 자격연수 참가 혹은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급생체 과정에는 스포츠재활 운동사(SRS, sports rehabilitation specialist 일명 AT, Athletic Trainer) 전공관련 내용이 결여돼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본회는 학부생 중심의 <운동사 자격제도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급 생활체육지도자(운동처방전공)"의 내용이 (임상)운동사 업무범위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본회는 <1급생체>지도자들에게 본인이 원한다면 (임상)운동사 자격을 인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본회는 체육지도자의 단결을 토대로 진정한 체육지도자 단체 즉, "체육인의, 체육인에 의한, 체육인을 위한 단체"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체육지도자의 명칭이 짧고 업무개념이 뚜렷하며 대중적 사용이 가능한 이름(운동사? / 체육사?)으로 개정, 통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 실기지도 능력도 있어야겠지요.
연수과정 중에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